가수 이승기씨는 방송에서 자신의 여동생을 언급하며 한때 인터넷에 큰 화재가 되었습니다. 써클하우스에 출연한 이승기씨는 과거 자신과 동생의 사이를 말하며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이승기씨에게는 과거 방송에서 자신과 똑같이 닮은 여동생이 있다며 서로간의 애뜻한 사이를 방송에서 밝힌바 있습니다. 또한 이승기씨는 어린시절 그 누구보다 빠른 데뷔와 함께 일찍이 많은 인기를 누렸다며 자신의 과거를 소해하였습니다.
방송 '써클하우스'에서 이승기씨는 자신의 여동생이 공부를 잘해서 미국 명문대에 입학하고 아이비리그에서 공부를 하고 있다며 엘리트 코스를 밟고 있는 자신의 여동생에 대한 간략한 소개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여동생이 과거 아이비리그에 입학하기위한 자소서를 읽고난뒤 충격을 받았다는 말을 하였습니다. 자소서의 제목은 "shadow of my brother" 한국어로 직역하자면 '오빠의 그림자'였다며 늘 무엇을 하든지 이승기의 동생이라는 수식어가 따라 붙는 삶을 살며 스트레스를 받았을거라 짐작이 되었을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당시 이승기씨는 빠른 성공과 많은 인기와 사랑을 받는 대스타였기 때문에 여동생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공감을 할수 있는 부문이였습니다.
그래서 이승기씨는 "내가 오빠가 아니었다면 더 많은 칭찬을 받으며 살지 않았을까"라는 말을 남기며 여동생과의 안타까운 관계를 방송에서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