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치안 상황

브라질의 치안상황은 말을 충분히 하지 않아도 불안정하다는데에는 모두가 동의를 하실겁니다.

특히 총기 휴대면에서 국가와 정부로부터의 제약이 덜하다고 알려져있으며 

범죄 단체의 무장상태는 한나라의 군대를 방불케 할정도입니다.

브라질 내에 한인들도 많이 거주하고 있다고하는데 걱정이 꽤 되는군요

 

 

 

한 가정이 건물안으로 들어가는 장면이 CCTV에 찍혀 있습니다.

아마 외출을 하고 집으로 돌아가는걸로 보이는데요 

 

엄마와 아이가 집에 들어간 뒤 몬가 낌새를 눈치 챈 아빠는 집에 들어가지 않고 

다가오는 오토바이를 향해 경계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오토바이가 지나가도 쉽사리 경계를 늦추지 않는군요

또한 여전히  집안으로 쉽게 들어가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는데요.

 

아니나 다를까 지나가던 오토바이가 유턴을하고 다시 되돌아오는군요

아빠는 주머니에 손을 넣는 제스처를 취하고 있는데요.

아마 총기를 주머니에 숨기고 있는걸로 보이네요

 

그 후 이 오토바이는 경계하는 남자를 보고 위화감을 느꼈는지 그냥 지나쳐 갑니다.

브라질은 이렇게 2명씩 오토바이를 탄 사람들을 조심해야한다고 하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