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치에서 게임스트리머로 활동하고 있는 치과의사 매직박씨가 갑작스럽게 병원에 입원해 수술한다는 소식을 라이브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생방송으로 알렸습니다. 어떤 일이 있었는지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1. 소개
매직박씨의 본명은 박재성씨로 1978년 12월 18일생으로 충청도에서 태어났습니다. 동대전 초등학교와 동대전중학교 명석고등학교를 거쳐 경희대 치대를 졸업했습니다. 현재 치과의사 매직박,놀고먹는 매직박등 다양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어렸을적 대전에서도 손꼽히는 수재라고 알려져있었으며 1997년 대학수학능력에서 400점 만점에 323점으로 서울대는 손쉽게 갈 수 있는 성적을 받았습니다. 당시 1997년 수능시험은 수능 역사상 가장 어려웠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서울대 치대를 갈 수 있는 성적이였다고 하지만 안전하게 합격을 하고자 경희대 치대에 하향지원을 했다고 합니다.
트위치 생방송 중 자신은 어렸을때 "공부가 딱히 어렵지 않았고 손쉽게 했다"는 발언을 했으며 미뤄 짐작하면 그가 어렸을때 얼마나 똑똑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2. 사건 사고
매직박은 트위치에서 병원에 입원했다며 생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알렸습니다. 풋살을 하던중 갑작스런 방향전환을 시도하다 몸무게에 눌려 뼈가 부러진것 같다고 시청자들에게 사건의 전말을 알렸습니다. "처음 간단하게 삐거나 인대가 늘어났다고 생각을 했는데 병원에와서 진단을 해보니 뼈가 부러졌다"며 "곧바로 내일 수술해야 할거 같다"며 시청자들에게 앞으로의 일정을 알렸습니다.
매직박씨는 그동안 치과 업무로 인해서 정신과 의사와 상담을 하며 누적된 스트레스로인해 상당히 괴로운 시간을 보냈다고 알린적이 있습니다. 또한 그동안 너무 힘들었는데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어서 그걸로 위안을 삼고있지만 병원 문제때문에 앞으로 막막하다며 자신의 답답함을 시청자들에게 토로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