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축구선수였던 이천수씨가 현재 KBS TV프로그램 살림남에 출연해 한 장면으로 인터넷에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어떤 상황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개요
KBS TV프로그램에서 이천수씨는 방으로 들어가 아내에게 큰 소리로 화를 냈습니다. 그 이유는 자신에 방에 있어야할 모니터가 사라진것이였습니다. 바람때문에 바닥에 떨어진 모니터를 발견한 이천수 씨는 "내가 창문 닫아 놓으라고 했잖아" 라며 화를 냈습니다.
아내는 억울해 하며 "내가 창문 안열었다. 난 이방에 안들어왔다. 문열어논건 오빠다 " 라고 했습니다.
이천수씨는 "나는 나가서 힘들게 일한다". "나는 밖에서 일한다. 집에서 살림하는건 너니깐 너에게 책임이 있다"
이에대해 아내는 "나도 육아 때문에 살림하고 힘들고 바쁘다" 며 대답했습니다.
이 후 이천수씨는 "나도 모르게 생각없이 말했다" 라며 후회에 섞인말을 하였습니다.
이천수씨는 아내에게 앞뒤 상황을 가리지 않고 너무 심하게 말을 한 부분이 있습니다. 본인 또한 그 잘못을 인정하며 후회하며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2. 댓글반응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서의 반응을 가지고 왔습니다. "슈돌엔 이런이미지 아니었는디" , "살림남 대본 오지긴함...그래서 저거 오케이하고 하는 사람들도 별로임 ... 대본 아니면 더 별로고" , "저게 대본이면 문제가 더 크지" , " 대본이라고 하면 다 퉁쳐치자" , "아내한테 화풀이야 어이가 없네 "
"대본 아닌거 같던데.." , "저거 대본이면 이천수 연기대상 줘야함 애들도 같이 공동대상으로" , "대본이라도 이거 오케이하고 저런것도 별로 맘에 안들고 실제면 더맘에 안들고 " , "너무 충격적이야"
"대본 아닌거 같던데.. 저거 대본이면 이천수 연기대상 줘야함 애들도 같이 공동 대상으로" , "대본이라도 이거 오케이하고 저런것도 별로 맘에 안들고 실제면 더맘에 안들고 " ,"너무충격적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