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으로인해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이비인후과에서 독감인줄 알고 진료받다 코로나라는 사실을 알게됭어 처방약을 발급다고 격리에 들어가기 시작했습니다.
코로나 확진 / 병원서 단순한 감기약 처방 ...??? 🔻🔻🔻
코로나 확진 / 병원서 단순한 감기약 처방 ...???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고 병원서 처방약을 받았습니다. 독감인줄알고 이비인후과에 방문했는데 알고보니 코로나였다니 깜짝놀랐네요. 그동안 집에만 있었는데 어디서 감염된건지 통 알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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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처방약을 받고 격리기간에 돌입하였습니다.
증상 1일차
- 그냥 목이 따끔거리는 수준이였고 미세먼지때문이라고 착각할 정도의 수준이였습니다. 그렇기에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였습니다.
증상 2일차
-아침에 일어나니 목이 잠겼고 몸에 힘이들어가지 않았습니다. 감기기운을 의심하게 되었으며 큰 고통과 아픔을 느끼는 곳은 없었습니다.
증상 3일차
- 2일차와 비슷했습니다.
증상 4일차
- 목에 찢어질듯한 통증이 느껴졌고 몸에 힘이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열이 나는게 느껴졌으며 기침도 종종했습니다. 무엇보다 목이 아파 죽을뻔했죠.
증상 4일차부터 본격적으로 아프기 시작하여 병원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증상 4일차 병원에서 처방약과 주사를 맞았습니다. 주사를 맞았더니 그나마 통증이 많이 가라앉았습니다. 주사가 타이레놀 상위호환. 꼭 주사맞으세요
주사맞은 당일날에는 아픈줄도 몰랐을 정도로 아픔이 많이 가라앉았습니다.
증상 5일차
- 주사의 약효가 사라진것인지 5일차에는 다시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열과 기침, 목통증으로 고생했습니다. 처방받은 약을 꾸준히 복용하였습니다.
증상 6일차
- 속이 좋지 않아서 아침먹고 전부 토했습니다. 그래도 그나마 몸이 좀 괜찮아지기 시작했네요.
7일차
- 병원에서 약을 다시 처방받았습니다. 자꾸 구토/설사를 하기 때문에 병원에 방문하니 새로운 약을 처방해줬습니다.
8일차
- 어제 처방받은 약 덕분에 구토와 설사는 줄어들었고 이제 정말 괜찮아 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