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포세대를 넘어 n포세대라는 용어가 생기고
비혼이 늘며 혼밥 혼술이라는 단어들을 생기며 이를 쉽게 접할 수 있다.
과연 현대 사회에 1인 가구가 증가의 원인이 무엇일까?
통계로 보면 1인가구가 2020년에는 600만명을 넘을 전망이다.
하지만 1인가구 증가는 경제난으로인해 더 심각하게 진행될것으로 예상돼
앞으로 더 가파르게 증가할것이라는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1인가구의 증가는 각 산업에 전방위적으로 악영향을 가져오고있다.
1.교육
결혼을 한 가구라도 아이를 갖지 않거나
한가구 한아이만 낳아서 기르는 문화가 정착되었다.
과거와 달리 현재 다자녀를 계획하고 출산하는 모습을
찾아보기 힘든 실정이다. 이로인해 학원,과외등 아이들을 상대로 교육을하는
사교육시장이 많이 축소될 전망이 있다.
현재 수험생 인구는 큰폭으로 줄어들고 있다
2021학년도에는 45만명대로 떨어진다
현재 대학입학 정원수는 49만3천명으로 2021년부터
대학 입학정원수가 수능 응시 인원수보다 많아지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발생한다.
이러한 이유로 대학내의 구조조정이라는 매서운 참바람이 불고 있다.
2.외식업
혼밥인원이 늘어날 수록 자영업자의 시름은 더욱더 증가하고있다.
홀로 식사를 하는사람들은 저렴한 가격대와 간단하고 간편하게 먹는 음식점을
대게 선호합니다.
이는 외식업의 큰 타격을 입는 요소로 작용한다.
현재 폐업률은 89.2%로 10명중 9명이 폐업하는 극악의 경제상황을 대변하고 있다.
3.고령화
노령인구의 증가로인해 그들의 부양문제가 뜨거운 논쟁거리에 있다.
전체 인구의 20.8%로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12.7%를 차지했다.
그러나 10년 후인 2024년에는 19.0%, 20년 후인 2034년에는 27.6%로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이는 정부의 재정문제와 직결되는 요소이다.
이들의 국민연금,사학연금,기초노인연금등
수급자들이 점차 많아지므로인해 이들을 부양할 공적자금에
재정난이 올것이라는 전망이 있다.
해결방법과 해결방안
이러한 문제점이 일어난 원인은 경제와 밀접한 관계가있다
젊은이들의 취업난을 해소하여 경제난에 시달리는 문제를 해결해야한다.
현 정권에서는 일자리 창출목적으로 공적부문의 일자리 창출에만 치중하는 모습을 보이고있다.
이와달리 트럼프 미국대통령은 리쇼어링정책인 해외에 나가있는 자국기업을
자국으로 회귀시키는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이 기업들을 다시 불러들이기위해 법인세 감면등 여러 혜택등을 강구해 결국 성공적인 결과에 이르렀다.
또한 공적부문의 일자리는 단기적인 취업률 상승에만 치중해있다는 비판을 받고있다.
일시적으로 취업률이 올라가는 효과만 보일뿐 장기적인 시각에서 바라봤을때
딱히 큰 효과가 없다는 것이다.
한편 민간기업에서 적극적인 투자로 일자를 창출하는 방법이 있다.
여러 경제위기를 겪은 대한민국의 기업들은 너무 소극적인 투자와 함께
투자 비용을 줄여 기업내의 보유금을 증가시키고 있다.
이는 IMF당시로 인한 일종의 학습평가라는 이야기가 있다.
기업들은 경제가 위축될수록 더욱더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투자유치를 하여
민간 부문의 일자리창출에 기여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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